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남북한이 최초로 함께 읽는 소설 백범
“내 소원은 우리만의 철학이 있는 나라,
자주 독립 문화의 힘을 지닌 아름다운 나라,
그래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오! ”
- 홍원식의 [영웅 백범] 중에서
한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백범 김구의 일대기 [백범 일지], 그 사건들이 소설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념을 뛰어넘어 남북 모두가 존경하는 최고의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의 웅대한 삶을 바람 솔솔 부는 어느 느티나무 아래서 함께 읽어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