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세종은 토론의 귀재였다
"토론을 위해서는 소통과 설득이 중요하다. 소통을 말하기 이전에 들음에서 시작하고 주장하지 말고 질문하는 것이 좋다. 토론은 논리가 아니라 신뢰다. 기술이 아니라 마음자세가 더 중요하다.”
박성후의 [한국형디베이트 포커스 디베이트] 중에서
토론은 시너지다. 대립이 아닌 승-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때다. 토론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우리 민족의 큰 스승 세종의 소통방식, 토론을 통해 소통의 부재시대에 제대로 된 소통을 시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