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통이야기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 매주 월/금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 개인브랜드HOW, 글로벌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 구독신청: 클릭
- 지난뉴스레터보기: http://cafe.naver.com/brandhow
재능윈윈으로 이렇게 멋진 개인브랜ㄷHOW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사람들
손대희, 김종환, 조근영, 윤빛나, 최은정, 강정은.......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도전자이자 지원자이기도 한 멋진 청춘들이지요.
그리고 작가세상을 위해 OSMC(One source multi contents)를 만들어가는 엠유(MU) 멤버들
북툰작가 이랑, 숲 권, 박현진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네트워크 40라운드
최병현
이들 모두와 교집합 관계에 있는 지식소통 조연심...
명동 홀리차우에서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를 위한 미팅 중인 멤버들...
주말 저녁임에도 신나 보이는 모습에 절로 흥이 난다.
엠유가 홍보해야 하는 행복한 책들
오늘 저녁은 특별히 명동 홀리차우..
이곳은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님의 추천으로 더욱 의미깊은 곳이다.
사람이란 사람 구경은 확실히 할 수 있는 명동! 그것도 주말이라 완전 짱이다.
명동거리 중간에 위치한 차이니즈 어메리컨 퓨전 레스토랑 홀리차우명동점
우리 모임을 후원해주는 김경호 대표님 덕에 맛있는 홀리차우의 다양한 음식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었다.
넓은 홀도 있지만 우리처럼 회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밀실도 있어서 더욱 좋은 곳 홀리차우
굉장히 많은 메뉴지만 단계별로 시키면 나만의 세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즐거움 중 하나..
홀리차우의 또다른 차별화 포인트...
주문할 때 MSG를 빼달라고 하면 NOㅡMSG로 요리해 주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리도 주문할 때 NO-MSG로 해서 국수와 볶음밥은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다.
오렌지에이드와 레몬에이드..
위에 살짝 띄운 과일 한 조각이 상큼함을 더한다...
처음에는 옥수수콘스프가 나왔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그런대로 맛있었다.
사실 점심에 한정식을 먹고 와서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맛이 있었다.
1단계: 쉬림프 머니백 덤플링스와 쉬림프 스프링롤
고소한 튀김 옷 속에 들어간 새우살이 싱싱했고 찍어 먹는 소스도 달랐다.
개인적으로 만두처럼 생긴 쉬림프 머니백 덤플링스 추천이다.
2단계: 스윗 앤 사워 치킨
달달 매콤한 양념에 치킨너겟이 듬뿍.. 부드러운 치킨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
최병현 군이 가져온 와인을 위해 와인잔을 셋팅해 준 명동 홀리차우점...
서비스와 감각이 좋은 곳이라 분위기가 더욱 좋을 수 있었다.
2단계: 제너럴 쏘 치킨
달달 매콤한 양념에 치킨이 듬뿍.. 부드러운 치킨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
치킨의 다양한 변신에 그저 놀랄 뿐이다.
2단계: 스파이시 사천 포크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매운 양념으로 무친 것,,,
다들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고 강추하던 요리...
역시 한국인에게는 돼지가 최고여~~
3단계: NO MSG로 요리돈 사천 후라이드 라이스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도 고슬고슬한 밥에 싱싱한 새우살이 듬뿍
난 이게 제일 맛나더라...
배가 불러도 자꾸자꾸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요리들...
3단계: 홀리즈 비프 호천
고기와 면발 그리고 야채가 적당하게 볶아 나온 국수요리
배가 덜 불렀다면 이것도 엄청 먹었을 텐데...
여하간 다들 다양한 맛에 감동을 받고 먹었던 듯 하다.
마지막 4단계 후식: 리찌 밀크
이것도 보기와는 다르게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다.
리찌도 맛있었고 우유라고 했던 하얀색 액체는 예전에 먹었던 전지분유 맛이라 나름 다들 좋아했다.
회의는 달랑 15분 하고
나머지 2시간 가량을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했던 명동 홀리차우에서의 행복했던 시간들...
최은정 샘의 불참이 조금은 아쉬웠던 시간...
와인에 취해 얼굴이 벌건 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쁘기만 하구먼..
명동 한 복판에서 홀리차우의 예쁜 홍보인형들과 인증샷...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한국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을 우리 모두들,,, ㅋㅋ
시끄러웠지만 따로 떨어져 있어서 나름의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요리를 코스별로 주문해 주어 퓨전 중국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좌로부터 손대희, 최병현, 조근영, 숲권, 이랑, 윤빛나, 강정은, 박현진
행복한 5월
이런 멋진 시간을 내 준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멤버들
엠유의 작가세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늘 응원하고 후원해주는 40라운드의 김경호 대표
명동 홀리차우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