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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카이 조연심의 북칼럼]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지식 칼럼/지식소통

by 지식소통가 2013. 3.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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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은 파리 중심가이다. 세상 어느 곳보다 풍요로우면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이 도시에서 성공적인 정신과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행복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중에서

 

강호동의 달빛 프린스에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보영이 나와 추천해주었던 바로 그 책이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행복의 정의와 진짜 행복하기 위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행복하고 싶은가? 이 책에서 그 둘 모두에 대한 해법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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