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김재진의 [나의 치유는 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내가 나를 버리지 않는 한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태풍이 몰아치는 세상은 여전히 난해하고
우리는 늘 우리가 품고 있는 가시보다 더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려고 애쓴다.
버림받는 것이 두려워 우리는 먼저 버리려 하며,
상대의 아픔을 받아들이기보다 내 아픔을 줄이기 위해
상대를 아프게 하는 삶을 습관처럼 살아왔다. ”
김재진의 [나의 치유는 너다] 중에서
인생에, 사랑에, 관계에 아직 서툰 당신을 위한 삶의 수업 같은 책이다.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칭찬에도, 비난에도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싶은 당신이라면 선뜻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