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겸 여행겸 국내를 돌아다닌지 벌써 4년째가 되 간다.
2013년 2월 다시 그 신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2월 12일 첫째날: 전라도 해남 땅끝마을로 유명한 그곳, 황토방으로 꾸며진 짚풀촌에서 하루를 묵었다.
나중에 꼭 책쓰러 오겠다고 했더니 언제든지 오라시던 해남군농업기술센터의 정원경 계장님... 감사합니다.
공기좋고 조용한 그곳...
고정희 시인의 생가가 멀지 않은 그 곳에 꼭 다시 가고 싶다.
교육에 참여하셨던 이가밀라 수녀님
해남군 송지면 통쇄골길 49-16 말씀의 성모영보수녀회... 담에 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