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욕구는 늘 두 얼굴을 갖고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고 싶다는 욕구와
‘그럴 수 없음’을 알기에 조심하고 신중해야 한다고 자신을 억누르고자 하는 욕구가 그것이다.”
- 양창순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중에서
당신은 건강하게 까칠한가?
내 생각을 죄책감 없이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까칠함이다.
거부당하는 것이 두려운 것보다 상처를 견뎌낼 만한 용기가 없기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산다.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는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내려 놓아라.
그래야 건강하게 까칠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