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e-사람] 스무 살의 나와 경쟁하는 위대한 열정멘토,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윤일상을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눈 앞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100년 후에도 나의 노래를 듣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곡을 만든다는 작곡가 윤일상… ‘나의 경쟁 상대는 스무 살의 나’라며 성공에 취해 나태해지거나 실패에 낙담하려는 자신을 다잡는다. 될 때까지 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그의 지론대로 지금 나의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하다 보면 그걸로 족하다는 게 인생철학이다. 히트곡 제조기, 위대한 멘토 윤일상이 만들어 가는 윤일상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언제? 어렸을 적부터 음악은 늘 내게 친근했습니다. 어머니가 피아노를 치셨고 외가 쪽은 대대로 클래식 집안이었지요. 4살부터 곡을 들으면 즉석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나름 천재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전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요. ..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2. 2. 2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