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조연심의 브랜드칼럼] 소통의 법칙 2: 함께 감을 즐기기
소통의 법칙 2: 함께 감을 즐기기 수피즘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중에서 함께 있기는 말한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고 바라보거나 바라보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 그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기에 더욱 그 정의가 마음에 와 닿는다. 성공하려면 함께 가라고 하는 말을 흔히 접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함께 갈 사람들을 찾고 선택하고 함께 가기를 시도한다. 나의 삶도 역시 그랬다. 20년 가까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나의 함께 가기는 나의 의도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선택에 의한 함께 가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었다. 어릴 때는 다른 사람이..
지식 칼럼/소통칼럼
2012. 8. 23.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