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여행기 #8] 팔라우 에코테마파크서 노스 가든(North Garden)가는 길에 만난 어느 이름모를 부두의 젼경 (Sponser 제이드투어)by 지식소통 조연심
팔라우 에코테마파크서 집라인(Zip Line)을 즐기고 느가드마우(Ngardmau) 폭포를 찾아 걸으며 이루어질 수 없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가슴에 담은 후 팔라우의 또다른 비경을 자랑하는 노스 가든(North Garden)으로 향했다. 그러다 눈에 잡힌 한적한 부두의 전경... 차를 세우고 잠시동안이지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룻배를 줌인하여 포착해 보았다. 무언가에 쫓기며 바쁠 이유가 없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시간은 분명 도심의 시계와 다를 것이라 생각하며 그 여유를 느껴보려 애썼다. 그러면서 떠올린 이야기 하나... 어느 바닷가 어부 마을에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어부는 아침일찍 일어나 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잡아다가 어시장에 내다 팔고 필요한 부식과 과일을 사들고 집으로 일찌감치..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1. 7. 21.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