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가 바라 본 CEO, 조연심
모임전문공간 토즈에서 어느 날 전화가 왔다. 토즈 매거진 5호의 커버스토리 토픽이 CEO,여성기업, 1인 기업인데 나를 주인공으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일전에 하나은행 지식방송 북포럼에서 1시간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내가 과연 CEO라는 타이틀을 내 앞에 붙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지만 오히려 직장생활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이었다. 옥계에서 3박 4일 교육을 마치고 바로 청산도 워크샵 1박 3일을 마치고 피곤에 녹초가 되어 있는 날 인터뷰가 잡혔다. 사진기자와 함께 윤수정 기자가 약수역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1시간 여 가량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가 토즈에서 메일이 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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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