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와 정선여행] 첫째날 #2 정선 캘커타의 모델이 되다
[택이와 정선여행] 첫째날 #2 정선 캘커타의 모델이 되다 택이와 정선여행 첫째날, 새벽부터 물한리 마을 신고식을 거하게 하느라 혼을 뺀 택이와 나를 위해 캘커타 고윤환 대표가 준비해준 브런치!!! 김태희 주인공인 #리틀포레스트 가 이런 삶 아닐까? 뒷뜰에서 뜯어온 온갖 푸성귀로 샐러드하고, 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둣한 온갖 잡곡 섞인 밥에 계란 후라이 얹고... 후식으로 차 한 잔에 체리 몇 알 곁들이니 새벽 소란이 무색해 진다. 택이도 안정을 찾아가는 거 같고.. (5m 하천으로 떨어진 택이를 119 소방대원이 오셔서 구출해 준 사건) 어느새 저녁이다. 숯불에 고기 굽는 게 꼭 캠핑 온 듯 하다. 캘커타 커무니케이션 카페 앞에서 택이가 한 껏 포즈..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8. 9. 22.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