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여행] 제주 VM 전기자전거 여행 둘째 날 한림에서 중문까지 ... by 지식소통 조연심
오전 5시 30분 밝은 햇살에 저절로 눈이 떠짐. 밤새 열나고 몸살기운 있었는데 아침엔 좀 괜찮아짐ㅁㅁㅁㅁㅁㅁ 8시 30분 마레 게스트하우스 출발 마레에서의 아침은 토스트와 쥬스. 아침 맛난 거 사준다해서 토스트 반 조각 간신히 먹었는데 알고 봤더니 점심까지 쫄쫄.. 9시 풍력발전센타 풍차와 해녀상과 전기자전거... 파란 하늘만큼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10km 이상을 달린 듯 하다. 날씨가 맑으면 알록달록 자전거 타이어가 더 예뻐 보인다. 11시 5월의 꽃- 무인카페 하얀색 건물에 화장실 분위기 짱 사진 몇 컷 찍고 눈으로만 요기 하다가 나왔다. 오설록에서 녹차빙수를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11시 30분 오설록 도착 녹차슬러쉬와 녹차 아이스크림 오늘 주행거리를 놓고 최카피님과 내기에서 져서 내가 과감하..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1. 9. 10.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