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명물 철가방극장의 기업개그팀 3교시 옥심이(본명: 최현주)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어 청도라 했을까? 한 달 전에 예약이 차서 불시에 찾아가면 자리도 없는 극장, 불황이라지만 절대 불황을 모르는 전유성씨가 운영하는 철가방극장의 개그우먼 옥심이, 기업개그 3교시를 차린 그녀를 퓨전식당 니가쏘다쩨 옆 감천지 카페에서 만났다. 무대에서 바로 뛰어나온 그녀는 뽀글머리에 몸매바지 차림이었다. 그녀가 말하는 개그란 무엇이고 그녀의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옥심이가 만든 기업개그 3교시 지금의 재능(Talent)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초등5학년 때부터 나의 꿈은 코메디언이 되어 무대에 서는 거였다. 어릴 적 힘든 일이 많았을 때 TV 코메디언 프로그램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도 웃기는 사람이 되리라!' 그 꿈을 위해 전주예원예술대학에 들어갔다. 그 때 함께 입학..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3. 3. 3.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