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에 얽힌 두 가지 이야기] Tea & Coffee 그리고 버킷리스트 by 지식소통 조연심
세렝게티...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존재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땅. 무한경쟁도, 적자생존도, 약육강식도 아닌, 공정한 게임의 법칙이 지켜지는 야생의 세계. 수백만 년을 이어온 삶의 규칙이 살아있는 동물의 왕국으로 가는 길. 세렝게티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영화 [버킷리스트]에 나오는 세렝게티다.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2007년 롭 라이너 감독, 저스틴 잭햄 극본,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주 줄거리는 두 말기 환자들(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역) 이 죽기전에 꼭 해야하는 일을 비롯한 그들만의 소원목록을 작성하여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버킷 리스트 하나가 바로 "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였다. 천국의 ..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2. 6. 6.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