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상 꿈찾기 진로캠프 후 월미도에서 뒷풀이...
인천여상 엄마의 꿈과 딸의 꿈이 만나는 꿈찾기 진로캠프 후 월미도에서 뒷풀이를 가졌다. 장근우가 동창회를 가는 바람에 박현진 실장하고 단 둘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다. 역시 서해는 노을이 최고였다. 낙조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가 몇 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열심히 준비하고 멋지게 꿈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유롭게 즐길 줄 아는 박현진 퍼스널브랜드PD 한 시간 이상을 바다를 보며 즐기다가 근처 조개구이집에서 모듬조개구이 찜을 시켰다. 이렇게 많은 것을 누가 다 먹어? 싶었다. 하지만 어느덧 조개껍질만 수북히 쌓이고... 조금 헛헛한 기운이 들어 대하를 시켜 왕소금에 구웠다. 역시 배불리 든든이 먹어야 먹은 것 같지... 해산물로 우아하..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10. 2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