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2010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지 100주년이 되는 해...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라지고 있다. 엄청난 대운이 오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시던 이영권 박사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하다. 1970~80년대 초 미국에 있으면서 다시는 한국에 들어오고 싶지 않았던 이 박사님의 생각을 바꾼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러이다. " 아시아를 주목하라" 1981년 미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미래학자인 그의 말에 이영권 박사님은 이렇게 생각했다. "미래를 준비하려면 석학의 말을 그대로 믿거나 아니면 그 말이 맞는지 혼자서 확인하라" 자신은 후자를 택해 스스로 4년간 책과 논문과 씨름하면서 나름의 원칙을 정립했다고 한다. 결국 우리나라의 국운이 좋을 수 밖에 없..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0. 3. 2. 01:50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늦은 오후, 홈플러스, 옥션 창업자이자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글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금룡 박사님을 만났다. 작년에 강의의뢰차 통화만 했었는데 내가 상상하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난 좀 넉넉한 인상의 너그러운 아저씨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마르고 목소리도 빠르고 큰 전형적인 열정이 가득 찬 사업가이자 강사의 모습이었다.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세종시에 대해 열을 올리면서 국가가 지금 줄어든 일자리 창출에 전념을 해도 모자랄 판에 결국은 자신들 표만들기 위한 전시행정을 하고 있다고 애석해 했다. 대학생들에게도 대학진학만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진로가 문제라는 점을 알려주고 왔다고 했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과 우리나라의..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0. 1. 24.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