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곳, 감천동 문화마을 헌책방 "마음씨 책방" & 게스트하우스]
몇 년 전부터 일년에 한 번은 반드시 부산에 내려왔다. 처음엔 태종대, 해운대, 자갈치시장, 기장꼼장어, 해동용궁사 등 유명 관광지 위주로 스쳐 지나듯 여행했다. 그래도 그냥 느낌은 좋았다. 그러다 한 해 한 해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부산 곳곳의 숨은 마을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곳, 감천동 문화마을과 보수동 헌책방 이제 보수동 헌책방 '마음씨 책방'을 감천동 문화마을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부산 사하구 감내1로 163번길 68 (감천동 6-1621) ) 부산역에서 지하철타고 토성역에서 하차 후 1번을 타고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내려 마을 구경을 하고 언덕 끝까지 오면 불꽃모양의 조형물 뒷집... 마녀가 운영하는 헌책방 -마음씨 책방.. 들고양이들과 성격 좋은 개들이 자유롭..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10. 1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