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7번국도 2박 3일 여행] 버킷리스트 여행 둘째날: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영덕 강구항~ 동해 화정원숯가마사우나 by 지식소통 조연심
[동해안 7번국도 2박 3일 여행] 버킷리스트 여행 둘째날: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영덕 강구항~ 동해 화정원숯가마사우나 by 지식소통 조연심 새벽 5시 30분 기상 숯가마에서 사우나 한 번 하고 서둘러 채비를 하고 간절곶으로 향했다. 1월 1일에는 발디딜틈 없었다는 바로 그 곳,,,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그 곳에서 우리는 덜덜 떨며 환하게 솟아오를 아침해를 기다렸다. 마침 그 날 SK에서 시무식을 겸해 일출을 보러 온 상태라 2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기도 했다. 시원하게 터지던 폭죽이 새벽녘 어둠을 밝혀주었다. 아침 7시 30분에 일출예정이라 우리는 카운트다운을 하며 기다렸다. 하지만 바다 위에 짙게 드리운 구름 덕분에 20분이나 늦게 일출을 볼 수 있었..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4. 1. 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