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난생처음 뉴욕여행 넷째날] #2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에서 영화와 캐릭터 산업의 현주소를 보다 뉴욕의 도심은 정교하게 구획되어 구글 지도만 펼치면 어디든 도보로 손쉽게 찾아다닐 수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의 도로명주소가 자리잡은 모습이랄까? 조금 먼 거리를 편하게 다니려면 우버나 옐로우택시를 타면 되고, 싸고 빠르게 다니려면 뉴욕지하철을 타면 된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들이라면 이어폰 꽂고 백팩 매고 자유롭게 도시를 활보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뉴요커들이다. 거기다 한 손에 스타벅스 커피잔 하나는 기본으로 들어주면 금상첨화다. [Times Square 타임스 스퀘어] 브로드웨이, 7번가, 42번가가 교차하는 곳에 형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롱에이커스퀘어로 알려졌으나, 1903년에 뉴욕타임스가 이곳으로..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2. 18:28

[#난생처음 뉴욕여행 넷째날] #1 #맨하탄 러브마크 LOVE SCULPTURE 배경으로 사진찍기 뉴욕 맨하탄에 오면 꼭 해봐야 하는 게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러브마크] 앞에서 인생샷 찍기다. 구글 지도검색에 [러브마크], [LOVE SCULPTURE}를 검색하면 상세하게 안내지도가 뜬다. 그 지도 따라서 도심 빌딩 속을 하염없이 걷다보면 정말 허걱 할 정도의 러브마크를 대면하게 된다. 저 랜드마크 하나로 뉴욕이 움직이는 거였다. 러브 조형물 앞에서 줄서서 사진찍는 사람들의 마음에 저절로 사랑이 싹트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까? 뉴욕 맨하탄이 영화 속 배경으로 많이 나오는 곳, 웅장한 빌딩,. 비싼 임대료, 성공한 기업들이 모인 비즈니스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와서 보니 도시 곳곳에 이..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2. 18:04

[#난생처음뉴욕여행 #맨하튼여행 둘째날 ] -#1 맨하튼 미드타운은 비오는 거리도 영화 속 배경 그 자체... 모닝 스타벅스 라떼 한 잔으로 시작! 거리를 걷다가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하는 게 뉴욕 거리가 가진 힘이다. 걷다 찍다... ​​​​​​​​​​ 맨하튼 5번가 어디를 걷다 사진을 찍어도 화보 컷이 나오는 곳. 영화 속 배경이 현실 속으로 튀어나온 기분 ​​뉴욕 영사인 예현미 선배님과 함께 한 산책시간...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뉴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