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e-사람] 유츄프라카치아 빅애니역이자 극단 우물가 신경혜 대표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청춘과 열정의 거리, 대학로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제일은 연극이다. 인간의 내면을 가장 리얼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연극무대는 영화나 뮤지컬, 오페라와는 다른 그 무언가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설레며 대학로 소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본 적이 언제이던가! 지난 10년 동안 7번의 앵콜로 막을 올리고 있는 작품, 유츄프라카치아! 극중 핼렌 켈러의 스승 애니 설리번의 정신적, 육체적 은인인 빅 애니역을 맡고 있는 신경혜 대표를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연극인의 삶과 연극 유츄프라카치아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재능(Talent)을 찾은 계기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연극을 좋아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차범석 선생님의 작품 [고구마]로 전국연극대회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어요. 장학금을 받고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3. 2. 17.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