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북 페스티벌에서 박범신 작가와 만나다.
책으로 만드는 희망찬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9 서울 북 페스티벌이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2009년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1일 일요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북 페스티벌에는 전시행사,초청행사,참여행사,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세상담은 저자와의 만남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범신 님과 만남을 가졌다. 책읽어주는 시장님이라는 초청행사에는 오세훈서울시장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다. 이번에 나온 [고산자]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에 대한 소설로 박범신 작가는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만든 건 대동여지도가 아니다. 그 자신이자 삶이었다." 글을 쓰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문어가 나를 글쓰기의 세계로 몰아가는..
소통인터뷰 & 토크쇼
2009. 10. 1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