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 피카소처럼 하라.
시 읽는 CEO가 한창이더니 이젠 그림읽는 CEO가 유행이다. 전세계가 '창의성', '감성', '역발상'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흔히들 CEO라 하면 목표달성이나 비전, 성공이라는 조금은 공격적이고 결과지향적인 성향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으로 여겼었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고 하면서 일에 관련된 것이 아닌것은 외면하고 경시했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이제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거창한 목표나 비전, 돈 뿐만이 아니었다. 그렇다. 마음을 움직여야 여타의 성공이라고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된 것이다. 일만 하는 CEO는 독불장군이거나 메마른 감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결코 앞서가는 것은 아니다. ..
강연/M리더십
2009. 2. 10.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