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재벌멘토 하은 원장님과의 양평 힐하우스 나들이
나의 영원한 재벌멘토 하은 원장님과의 양평 힐하우스 나들이 내 삶의 가장 어두운 곳과 밝은 곳에서 함께 할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이 분, 나의 재벌멘토 하은 원장님(얼마전 하진옥에서 하은으로 이름을 개명하셨다. 하은유치원을 운영하는 하은 원장님) 함께 한 지 벌써 8년이 넘어간다. 늘 곁에서 응원하고 맛있는 거 사주시고 힘들면 일감도 주시고 그러기를 8년째. 언젠가 내가 약속드렸다. 이렇게 10년 동안 저를 후원해주시면 그 뒤 10년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이제 3년 남았다. 함께 크루즈타고 세계여행도 하고, 계절 바뀌면 계절을 즐기러 멋진 곳도 가고, 맛있는 거 먹으며 소소한 수다도 떨고, 책 나오면 축하파티도 하고... 이번에 8번째 책 [아이디어노동자, 골드칼라가 뜬다/ 가제] 원고 탈고 끝났다고..
지식 칼럼/ 감사일기
2016. 10. 2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