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이 만난 e-사람] 글씨에 맛과 멋을 담아내는 작가,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을 만나다
[조연심이 만난 e-사람] 글씨에 맛과 멋을 담아내는 작가,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을 만나다 광복70주년 대하드라마 [징비록], [의궤, 8일간의 축제],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 SBS드라마 [나쁜 남자] 외에도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7부작 등 굴직굴직한 작품의 타이틀서체를 쓴 석산 진성영 캘리 작가를 만났다. 독도 작가로도 맹활약을 하는 그는 작년 자신의 고향인 조도 근처 팽목항의 세월호 사건을 애도하기도 했고, 주위의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상품이나 제호, 명함까지도 그의 손길을 거쳐가면 작품에 남다른 힘이 실렸다. 매일 아침 커피 홀더에 자신이 주고 싶은 멋진 글귀를 캘리로 적어 몇 백명의 팬들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섬세함을 가진 남자, 직접 여운이 깊게 묻어나는 사진을 찍고 그 위..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5. 10. 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