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할 수 없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제안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장사에서 그 ‘답’을 발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된다. 혹은 고객의 기분으로 생각하면 된다.” - 마스다 무네아키의 중에서 음반과 서적, 각종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여행은 물론 숙박까지 다루며 서점을 넘어 지적 자본이 결집한 공간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츠타야.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는 그런 츠타야를 만든 CCC 그룹의 마스다 무네아키 사장이 10년간 사내 블로그를 통해 사원들에게 공유했던 1,500건 가까이 되는 글 가운데 신중히 고른 원고를 정리해 디테일의 혼이 깃든 기획부터 미래 경영론까지 츠타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취향을..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8. 8. 10. 12:30

[택이의 일상] 매일매일이 기분좋아 ​​​​​​​​​​ ​​​​​​​​​​ ​​​​​​​​​​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8. 7. 31. 18:05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5일차: Centara Grand Beach Phuket Resort 센타라 그랜드 비치 푸켓 리조트 #2 드디어 이번 호캉스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뭘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다. 사실 먹고 쉬는 거 말고는 그다지 한 게 없는 그야말로 휴: 식으로 점철된 제대로된 여행이었다. 김작가가 아픈 거만 빼면 정말 완벽한 휴가였다. 아침에도 개인 풀장에 발 담그고 잠시 명상.. ​​​​​​​​​​ 느즈막히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조경이 잘 되어있고 수영장 미끄럼틀도 잘 되어 있어서 유독 아이들이 많았던 리조트가 센타라 그랜드 비치였다. ​​​​​​​​​​ 조식 장소도 넓직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붐비지 않았고, 즉석 코너는 야외에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실내 공..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23. 12:31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5일차: 쇼핑몰 Jungcylon 정실론 푸켓 여행 중 2틀에 걸쳐 쇼핑몰 정실론을 찾았다. 마사지샵도 엄청 많고, 볼 거리, 먹을 거리, 살 거리가 차고 넘쳤다. ​​​​​​​​​​ 일단 먹거리를 찾아 한 가게에 들어 갔다. 기본적으로 1일 1 땡모반이니 수박주스를 주문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망고밥을 주문했다. 식사 후 마사지를 받아야해서 가볍게 먹기로 한 것이다. ​​​​​​​​ 점심 후 마사지샵 중에 유정이가 추천해 준 몬타라샵으로 고고... 발마사지랑 전신마사지 2시간에 750바트 (한화로 약 25,000원) 였어요.. 호텔마사지보다 완전 실력도 좋고 가격도 착하답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다시 먹방로드.. ​​​​​​​​​​ ​​ ​​​​​​​​​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23. 11:50

조연심,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5일째 : Centara Grand Beach Phuket Resort 센타라 그랜드 비치 푸켓 리조트 하얏트에서 그랩Grab으로 카렌 비치에 인접한 센타라그랜드 비치 푸켓 리조트로 이동했다. 해안가에 자라잡고 있어서 어떤 객실이던 오션뷰가 기능한 곳이었다. 12시부터 입실 가능하다고 했다. ​​​​​​​​​​ 문제는 우리가 너무 일찍 이 호텔에 도착한터라 로비에서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데 있었다. 검색을 해 보니 근처에 푸켓 최대 쇼핑몰이라는 정실론이 있었다. 거기 가서 마사지도 받고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오기로 했다. 콜택시를 불러 400바트를 주고 쇼핑몰로 갔다. 정실론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이므로 일단 패스!! 오후에 다시 센타라 그랜드 비..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23. 10:46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4일째: Hyatt Regency Phuket Resort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 #2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았다. 밤새 냄새 때문에 한 숨도 제대로 못 잔 김작가는 야외에서 새벽을 맞았다. 객실에 딸려있는 테라스는 보는 것처럼 편하지 않았다. 인증샷 한 번찍고 언능 들어와서 조식을 먹으러 나갔다. 밤새 하수구 냄새가 더 심해져 잠시도 방에 있을 수 없는 상태였다. ​​​​​​​​ 저 멋진 전경을 가진 하얏트가 배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센셋그릴에서는 음식 맛을 잡지 못하다니.. 조식은 괜찮을 거라 기대했었다. 전날 저녁을 제대로 먹지 못한터라 한껏 욕심을 부려 음식을 담아왔다. 쌀국수 한 입을 먹자마자 내뱉은 말!! '뭐가 이리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17. 11:23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4일째: Hyatt Regency Phuket Resort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 -#1 태국 푸켓여행 세번째 호텔인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로 Grab 택시타고 이동했다. 기대반 설렘반... 누구나 아는 브랜드 Hyatt 하얏트 아닌가? ​​​​​​​​ 체크인 시간이 3시라고 그 때까지 다른 거 하라고 해서 호텔 마사지를 받기로 했가. 후기가 좋다고 김작가가 말했다. 타이마사지 90분에 세금 7%와 서비스 요금 10%를 더하니 거의 3000바트 (한화로 10만원 정도) 였다. 어찌나 힘이 좋던지.. 아님 그새 내 몸이 엉망으로 굳었던지.. 여튼 뼈가 다 아작나는 줄.. 그렇게 무리해서 마사지 받고 체크인한 방으로 고고 다른 방보다 좀 큰 방으로 배정했다며 으..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17. 04:27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셋째날 : Anantara Rayan Phuket Resort 아난타라 라얀 푸켓 리조트 #2 태국 아난타라 라얀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여유있게 일어나 바람과 새소리 들으며 차 한잔 하는 여유로 하루를 시작했다. 평소라면 너무 늦게 일어나거나 너무 빨리 일어나 느낄 수 없었던 여유였다. 호텔 조식당까지 도보로 2분 거리! 아침 햇살을 즐기며 심호흡 하고 프런트로 가는 길! 알록달록 코끼리가 우리를 반긴다. 코끼리 코를 만지면 복이 온다 했다. 당연하게 인증샷!! ​​​​ 어제 팟타이랑 땅모반 먹으며 감동했던 바로 그 레스토랑이 조식을 위한 식당으로 변했다. 블로그 후기가 좋아 완전 기대했던 곳이다. 조식 먹으며 또 한 번 감동!! 개인용기에 담긴 주스, 샐러드, 요..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7. 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