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성PD 청춘멘토링을 시작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해 보자! " 사회적기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배움의 기회가 공평했으면 좋겠다.
교육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청춘멘토링 상록수는 중,고,대학생과 같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그룹과 연계해 지속적인 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지글(Ziggle)이란 지식과 정보가 지글지글 끓어넘치는 것을 생각하며 만든 이름.
10월 초 지글 베타버전이 오픈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비슷한 성능이 많아서 사용하기 편하다. 멘토와 멘티가 자신이 선택한 동아리로 엮일 예정이다. 100개의 동아리에 자발적인 멘토 3-4명 정도가 함께 운영해 가는 모델이다.
10월 초 오프라인 상에서 상록수와 지글 회원들 대상으로 오픈예정
오픈 마인드와 비슷한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록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식오픈은 학생들이 직접 주관해서 진행. 큰 규모로 오픈식을 하려고 한다. 청년들이 스스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모델이 되게 할 것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지글을 운영할 수 있게 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멘토가 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우리의 본질은 시간이 지나면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청년멘토링을 통해 지글과 멘토그룹인 상록수의 해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