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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역할 효용의 법칙

강연

by 지식소통가 2009. 2. 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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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육수준 1위'

우리나라의 실적이다. 

 

여성을 AQ지수가 높다고 한다. 이것은 고민지수,역경지수라고 하는데 여성은 어려움이 많으면 많을수록 능력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전에 대학까지 졸업한 여자가 결혼을 잘해서 스스로 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고민이나 역경을 겪지 않으면 50대가 되면 바보가 된다고 하는 설이 있다. 하지만 살면서 험난한 역경을 수없이 겪은 여자는 50대가 되면 양가의 기둥이 된다고 한다. 이런 지수가 아니더라도 여성의 능력은 남자와는 다르게 개발되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중역할몰입'의 기능은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감이 는다는 것이다.

1. 자기유능감- 일이 많으면 본인이 유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

2.사회적지원감- 박카스의 광고카피 중 게임에 져서 야근을 하게 된 한 여성의 말을 기억해보라.'우리 회사는 나밖에 없지' 이 말을 하면서 짓는 표정은 화가 난다거나 억울하다는 것이 아니라 묘한 행복감을 엿볼 수 있다.

3.스스로사랑함- 자기존중감이 늘어서 여러가지 역할을 몰입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이다.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는 대부분 본인이 하는 일이 줄어서이다. 아이들의 육아도 더이상 본인의 손을 떠난 때이고 남편과도 더이상 의미있는 대화를 하기가 힘들다. 스스로에 대한 사랑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당연히 우울증이 찾아올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본인을 절대 방치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다중역할은 몰입을 할때만이 그 효능이 있다. 만일 어느 회사를 다니는데 몰입해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출입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늘 시간에 쫒겨다니기에 급급할 것이다. 몰입은 또다른 기회이고 영혼을 울리는 감동을 주기 때문에 탁월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회사를 다니는 것과 댕기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내가 목표하고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니는 것은 몰입이고 그저 시간되면 시체처럼 일어나서 가고 때되면 쉬는것은 출입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저 지나치는 것에 다름이 없다. 시체를 보고 반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같은 부류의 귀신들뿐일 것이다.

 

 

"왜 나만 일이 이렇게 많은거야" 하면서 불만이 생겼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역량을 올릴 절호의 기회이고 그것을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찬스이다. 

 아! 이 봄에 진짜 일복터진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

이 말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하는 또다른 표현임을 이제는 알고 있다.

 

Se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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