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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 3월호 소통전문가 3人 테마 인터뷰 "말하기의 즐거움" by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인터뷰 & 토크쇼

by 지식소통가 2011. 2.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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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강남 토즈에서 미팅 중에 전화가 왔다.
노블레스(Nobless) 매거진인데 3월호 특집 "말하기의 즐거움"의 테마 인터뷰에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영국에서 내한한 스피치전문가, 소통전문가로 활약중인 김창옥, 지식소통전문가인 나를 인터뷰한다고 했다.

2월1일 연애인들 메이크업을 전문으로 하는 조성아앳폼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압구정에 있는 K.& Gallery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알마니 재킷을 협찬받아 2시간도 넘게 찍은 것 같다. 그리고 고른 파이널 3컷...



그리고 드디어 노블레스 매거진 3월호를 받았다.
각종 브랜드의 화보와 광고가 주류인 잡지에서 테마인터뷰를 장식한 3명의 소통전문가...
e-메일, 전화, 문자, 트위터, 페이스북 그 외의 수많은 소통도구들이 있음에도 소통이 그리운 이유는
그 안에 흐르는 사람의 온기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와 블로그를 보고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한다.
결국 오프라인 상의 화려한 스피치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닌 책과 블로그라는 온라인과 문자기호를 보고 소통을 한 셈이다.

3인의 소통전문가가 말하는 소통의 정답은 바로 사람이다.

관계가 좋아야
진심을 전해야
사랑을 담아야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가 지금 배워야 할 것은 화려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닌 사람의 가슴을 끌어안는 따뜻한 마음이다.
"하오(좋다)와 화이(좋지 않다) " 단 두마디의 중국어지만 관심과 애정 그리고 작은 호응만으로도 그 사람 마음을 열 수 있다고 하는 지혜를 씨크릿가든으로 온국민이 앓고 있는 현빈앓이의 주인공 현빈이 영화 [만추]에서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긴 시간 사진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안지섭 실장님과 박선영 기자님께 감사를 드린다.


노블레스 바로가기 http://www.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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