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강연

by 지식소통가 2009. 2.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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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사랑이다!

39세 100억 부자인 이진우 소장의 말이다.

어떤 일을 하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면 성공한다고 하는 말을 열정적으로 전해주었다.

책에서 읽은 '씨크릿'의 비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케팅의 성패는 Mento Copy에 달려있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멘토이다. 내 인생의 멘토를 만난 사람은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잘못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내 모습만으로도 만족하는가? 아니라고 한다면 반드시 나의 성공 모델을 찾아야 한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말이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멘토를 만났다고 한다면 그 후에는 이유과 조건을 달지말고 그를 모방해야 한다. 그의 말투, 생활습관, 걸음걸이 심지어 그의 눈빛 하나까지도 닮도록 해보라. 그의 사진을 내 방에 걸어두고 아침마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해보라. 당신의 멘토는 분명 당신의 성공을 마음으로 빌어주고 행동으로 밀어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진정한 멘토가 아닐지도 모른다.

이진우 소장은 자신의 멘토를 만나기 위해 27번이나 직장을 옮겼다. 그러면서 안해본 일이 없었다. 부동산 컨설팅, 카드기계, 경매 등등 그러다 지금의 멘토를 만나게 되었고 그 순간 말이 필요없었다. 가슴이 뛰고 설레고.... 첫눈에 반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멘토의 도움으로 지금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멘토를 만났는가? 아직 아니라고 한다면 얼마나 진심으로 멘토를 찾아다녔는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가슴설레는 멘토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그것이 내가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지렛대가 될 테니 말이다.

당신은 행복의 전도사여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 사람이 부자이든, 가난하든, 나이가 많든, 나이가 어리든 말이다. 겉으로는 각양각색이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외롭고 방황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마케팅의 핵심이다. 당신이 사랑을 전해주는 전도사가 되면 된다. 인생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존재하는 법이다. 다시말해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씨도 뿌리지 않고 결과만을 바란다. 그러나 그런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로또복권을 사지 않는 사람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없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Give & Take의 원리는 곳곳에서 일어난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을 나의 연인처럼 대하고 행동해보라. 그 사람이 내 연인이라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렌다. 내일 그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면 오늘 하루종일 콧노래가 나올 것이다. 가슴 설레며 늘 미소를 짓게 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무슨 좋은 일 있어?"라고 물으면 "아니, 그냥 !"이라고 말하면서도 가슴은 뿌듯하고 가슴은 터질 듯 부풀어오를 것이다.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이유를 따지지 않게 된다. 그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매사를 결정하게 된다. 만일 고객을 연인처럼 대한다면 그 고객도 당신을 연인처럼 대할 것이다. 사람은 늘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나를 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의 카리스마를 상대방에게 강하게 뿜는순간 상대방도 당신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Give & Take의 원리다.

하지만 가끔 Take & Give의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가 먼저 나에게 무언가를 해 주면 열심히 일한다고 한다. 조건이 좋으면 일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한다.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늘 충고아닌 충고를 해 준다. " 인생은 그렇게 살면 손해를 보게 돼. 그러니까 먼저 조건을 잘 보고 결정해야 하는거야" . 이런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공한 경우를 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단기간에는 성공을 할 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조건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애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사랑을 보여주면 내가 사랑을 준다는 식으로 관계를 맺는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먼저 사랑을 보여주다가 상대방이 거절할 것을 두려워하여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한 후에 마음을 여는 경향이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다. 시집살이를 심하게 산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도 똑같이 시집살이를 시킨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결코 사랑을 주지 못한다.

마케팅의 기본은 사랑을 파는 것이다. 실제 영업실적이 좋은 사람은 어떤 물건을 팔더라도 잘 판다. 그 이유는 고객들이 사는 것은 그 사람이 파는 물건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의 사랑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사랑을 상대방이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더이상의 이유가 필요없다. 고객은 판단하지 않고 당신을 받아들여 줄것이기 때문이다.

무기를 장착하라.

"당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한참 생각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성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라는 사람을 잘 포장해서 세상에 값나게게 잘 팔아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포장하는 방법으로 공부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거나 MBA를 거쳤다거나 하는 타이틀만으로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그만큼 경쟁률이 심한 법이다. 어차피 인생의 성공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법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지식 외에는 나를 두드러지게 할 것이 하나도 없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공부만 할 줄 아는 공부벌레들이 세상에 나와 이름을 드날리며 남들이 존경할 만한 성공을 한 경우는 드물다. 자신의 몸값을 올릴 무기를 얼마나 장착하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무기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면 그처럼 든든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진우 소장은 말한다. 골프를 하더라도 잘해야 한다. 자신은 골프를 아주 잘하면서 상대방과 대결을 할 때 아슬아슬하게 져 준다면 그 게임을 한 상대방을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것이다. 노래도 잘 해서 무슨 행사가 있을 때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란다. 지금은 발레도 하고 밸리댄스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주인공도 될 수 있고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수도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진우 소장을 열광하며 찾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이진우 소장이 '전 부동산 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적인 것으로만 저를 대해 주십시요'라고 했다면 지금의 부를 소유하게 되었을까? 정답은 바로 NO이다.

내가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무기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노래이든 춤이든, 아니면 운동이든 책이든지간에 기왕 하려면 똑부러지게 잘할때까지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무기이다. 그렇게 즐기다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당신의 성공은 든든한 후원을 받게 될 것이다.

마케팅의 숨겨진 3가지 비밀

1. 정글의 법칙- 정글에서는 굶어죽지만 않으면 반드시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다. 마케팅에서도 같은 법칙이 적용된다. "난 영업에 소질이 없나봐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영업을 잘 하게 된다. 단 사람에 따라서 조금 늦고 빠르고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디가면 어떤가? 그 길이 맞고 꼭 가야할 길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불안해 하지 말고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그 방법을 찾을 때까지 버텨보는 것이다. 그리고 선배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대부분은 성공한다. 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전에 좀 해보았다고 하는 경험으로 무기도 준비하지 않고 현장에 나갔다가 거절을 당하게 되면 바로 포기하고 마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다. 살아남아라. 끝까지 버텨라. 그러면 반드시 당신의 오아시스를 만나게 될 것이고 바로 그 오아시스의 주인이 될 것이다.

2. 90:10의 법칙 - 당신이 10명의 고객을 만나면 그 중에서 1명은 반드시 당신의 고객이 된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9명이 나를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1명은 나를 좋아할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나를 좋아할만한 1명을 찾는 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한두번의 거절을 자신을 거절하는 것으로 여겨서 그 일 자체를 포기하는 이유로 삼게 된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인품이 좋고 성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반드시 안티도 존재하는 법이다. 하물며 평범한 나를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받다들여 준다고 여기는 것은 모순이지 않는가? 하루 목표를 변경해보라. 나를 사랑하고 좋아할 만한 한 명을 만나는 것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나를 거절한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 확률은 높아지는 법이다. 반대로 처음에 만난 사람이 나를 받아들여 줬다면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 아홉 명은 나를 거절할 것이기 때문에 단단히 맘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나를 받아들이는 10%의 고객을 만날 때까지 하면 프로고 그 전에 포기하면 아마추어인 것이다. 이 법칙은 20년전이나 현재나 통하는 영업 현장의 진리이고 사실이다. 이 법칙을 준수한 사람은 성공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실패한 삶을 산다.

3. 3초의 법칙 - 3초면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돗자리만 깔면 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척보면 안다는 것이다. 믿을 만한 사람인지 내가 마음을 줘도 될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영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경우는 다름아닌 바로 아닌 사람에게 매달리는 때이다. 척 보고 아니라고 한다면 바로 가볍게 포기하고 나를 받아줄 다른 사람을 찾아나서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구지 아닌 사람에게 강요하고 설득하다가 겨절당하면 그 일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마련이다. 그러면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으려고 이 일을 해야하나'하느 마음이 생기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여기게 된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90:10의 법칙에 의하면 10명 중 9명은 나를 거절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니 3초의 법칙을 생각하면서 척 보고 아닌 사람이라고 한다면 매달리지 말고 산뜻하게 보내라. 그러면 오히려 그 사람이 이상하게 여길 것이다. 어떤 때는 궁금해서 물어볼 지도 모른다. 나를 받아들여 주는 사람은 판단하지 않는다. 사랑하면 이유가 없다. 나를 사랑할 사람을 찾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핵심이다. 첫눈에 반할 상대를 찾아보자. 얼마나 가슴뛰는 일인가?

성공하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다. 성공하는 1%의 사람들은 늘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열정을 가지고 사랑을 전하면서 산다. 하지만 99%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을 하며 고민만 한다. '행운'을 갈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기적을 믿는 사람한테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이 나의 성공을 만든다.

거울(Mirror)효과를 알고 있는가?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넌 성공할 수 있다. 넌 참 행운아다. 어쩜 그렇게 예쁘게 생겼나?' 라는 최면을 걸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그대로 된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무슨 좋은 일 있느냐?' 라고 한다. 늘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마음으로 확신을 하다보니 얼굴에도 미소가 생기고 표정도 밝아진 것이다. 주변에서 함께 일하자고 입사제의도 많이 받는다. 거울효과를 잘 활용한다면 실업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확신한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최대의 마케팅은 바로 '사랑' 이다.

오늘부터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보자. 그 것은 반드시 몇배로 돌아올 것이다. 당장 오지 않으면 반드시 복리이자로 올 것이다. 세상은 그런 면에서 살만한 것이다.

"뿌린대로 거둔다" 오늘 많이 뿌리자. 거두는 것은 좀 늦어도 상관없지 않은가?

Se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