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 단어
‘돈오점수는 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해간다는 뜻입니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소통, 인생을 통해 소나기가 아니라 가랑비 같은 시간으로
여덟 단어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 박웅현의 <여덟단어> 중에서
이 책은 <책은 도끼다> 이후 인문학에 대한 8번의 강의에서 주로 다뤄졌던 삶에 대한 태도, 방향에 대해 8개의 키워드로 강연을 묶어 완성된 박웅현의 인문학 이야기다. 저자가 딸에게 해 주었던, 혹은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로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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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의 북칼럼은 매월 50,000부 발행되는 항공타임테이블 로드스카이에 수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