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모든 것은 사적인 것에서 비롯된다
“그림은 화가의 내면에서 시작되어 누군가의 마음으로 향한다. 그림은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결국 무한의 세계로 확장된다.
그래서 우리는 한 점의 그림 안에서 문득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우지현의 <나의 사적인 그림> 중에서
삶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미술 작품을 소개하고 일상을 위로하는 글을 써온 우지현 작가가 신작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그림 읽기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화가의 사적인 순간에서 비롯된 그림이 어떻게 우리의 사적인 영역으로 들어와 마음을
흔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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