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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뉴욕여행 여섯째날] #3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 관람 후기 


뉴욕에 가면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브로드웨이에 가서 뮤지컬을 보는 것이다. 그 중 우리가 선택한 작품은 <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위키드 WICKED}다.

  

뮤지컬의 원작 소설 『위키드』 뮤지컬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가 1995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위키드』는 1900년에 발표된 이후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부모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기보다는, 자기 때문에(엄마가 더 이상 초록색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밀매 약품을 먹은 탓에) 양팔 없이 태어난 동생 네사로즈를 위해 희생할 것을 요구받아야 했다. 그녀는 독립적이고 어른스러웠지만, 자신을 설교에 활용한 목사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성 체제와 종교, 이상이나 구원 등에 대해서는 냉소적이고 투쟁심 강한 여인으로 성장했다. 가족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던 엘파바의 초록색 피부는 쉬즈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친구들이 따돌리는 이유가 되지만, 화려한 외모에 허영심 강한 룸메이트 글린다와 함께 지내면서 묘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드 [Wicked] (더뮤지컬)


뉴욕 맨하튼은 교통체증이 심해서 주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게 안전하다. 

뉴욕 지하철은 한국처럼 깨끗하지 않다. 서울처럼 출퇴근 길에는 붐비는 사람들때문에 쾌적한 지하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하철에 그려진 손그림 하나로 뉴욕을 즐길 수 있었다. 



맨하탄 53번가에서 메트로  E 를 타고 업타운 방향으로 3정거장 가면 브로드웨이가 있는 42번가에 도착하게 된다. 

브로드웨이에는 골목마다 극장이 즐비하다. 아직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이라 한산하지만 대부분의 뮤지컬이 끝나는 밤 10시가 되면 

곳곳에서 쏟아져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근처 식당이나 바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드디어 우리가 봐야 할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가 상연되는 극장을 찾았다. 30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무사히 티켓팅을 하고 극장 2층으로 이동, 오케스트라 자리에서 아주 편하게 [위키드]를 지켜볼 수 있었다. 화려한 무대 배경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위키드]는 연일 매진되는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답게... 



20분의 인터미션을 포함 3시간 동안 펼쳐지는 뮤지컬 [위키드] 

영어로 진행되어 모든 대사를 기억하진 못하지만 그 감동은 잘 전해진 듯 하다. 

그러면서 한국의 옥주현이나 차지현같은 뮤지컬 배우가 브로드웨이에 서도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뮤지컬 관람을 마친 후 맨하탄 55번가에 있는 바에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먹으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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