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표정이 학력이나 스펙보다 훨씬 중요한 능력이다”
“인생은 그릇이 큰 사람에게 큰 시련을 준다.
나에게 그런 아픈 일들이 있었던 것은 재수가 없어서, 운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 송수용의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중에서
이 책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라이팅북이다.
수록된 120편의 메시지를 읽고 자신의 깨달음을 스스로의 언어로 다시 적어보는 공간을 두었다.
매일 한 편씩 일기를 쓴다는 심정으로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깨닫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능력을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선택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한 번뿐인 인생, 인생을 다시 살리는 언어를 선택하기를 기도한다.
결국 인생이라는 책은 자신이 써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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