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아이돌그룹 14U (원포유)와 함께 한 조연심의 브랜드쇼 -나를 증명하라

지식 칼럼/지식소통

by 지식소통가 2018. 2. 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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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따끔한 조언이 공존하는 쇼, 조연심의 브랜드쇼 <나를 증명하라>

생각표현연구소 김주리 소장과 진행하는 조연심의 브랜드쇼는 퍼스널브랜드에 대한 컨셉팅, 빌딩, 매니징을 한 자리에서 진단하고 해법까지 찾아주는 자기브랜딩을 위한 원스톱 고민해결 프로젝트다.

3월 정식오픈을 앞두고 옐로펀트에서 촬영과 편집을 맡아 사전 예고 영상을 녹화했다.

2018 조연심의 브랜드쇼 녹화 현장을 찾은 원포유14U ...

14U (원포유)는 2017년7월 데뷔 앨범 'VVV'와 동명인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14인조 초대형 보이그룹이다. 국내는 물론 지난 해 일본 정식 데뷔 전 크리스마스 공연 전 구역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강행군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젊은 팀, 원포유와의 깜짝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원포유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찾아주는 시간이었다.

조연심의 [나를 증명하라]책을 들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원포유(14U)

"네이버 검색창에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원포유(14U)가 나왔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멤버 한 명 한 명이 답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컨셉을 잡아보기로 했다.

원포유 멤버들이 생각하는 키워드에는 그들의 관심, 걱정, 기대, 호기심, 열정, 에너지가 묻어 나왔다. 팀 리더인 이솔은 절실함을 이야기했다. 마냥 해맑기만 한 아이돌 그룹이라 생각했는데 첫 키워드가 절실함이라 말하는 것을 들으니 묵직한 책임감이 느껴졌다. 이어 비에스는 색깔이라 말했다. 원포유가 14명이고 각자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원포유의 특징이라 말했다. 경태는 가장 예의와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했다. 현웅은 신인답게 패기라 말했다. 원포유는 10년 후에도 여전히 패기넘치는 팀이 될거라 확신하기도 했다.

세진은 사랑이라는 말로 원포유를 표현했다. 팬들의 사랑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고, 노래를 통해 다시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팀이 원포유라 했다. 은재는 비타민이라 했다. 원포유 노래를 들으면 비타민처럼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선물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했다. 루하는 감사함이라 했다. '우리가 뭐라고 이런 사랑을 주나' 하는 마음에 감사함을 늘 잊지 않겠다고 했다. 도율은 아이돌 그룹 원포유가 진짜 노래 잘하는 그룹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도혁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말하며 원포유가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리오는 과일이라고 했다. 상큼한 맛과 이미지를 가진 과일처럼 늘 싱그러운 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우주는 추억이라 말했다. 원포유의 노래를 들으며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로우디는 매력이라 했다. 각자가 가진 매력과 팀으로 보여주는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원포유가 되고 싶다고 했다. 영웅은 계절이라 했다. 4계절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표현할 수 있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유한 팀이면 좋겠다고 했다. 고현은 친근함이라 했다. 스타라고 해서 너무 멀게 여겨지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팀의 이미지를 생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