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본 적이 언제였던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여행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동반자 그리고 치유자이다!”
- 문요한의 <여행하는 인간> 중에서
자신의 행복을 미룬 채 행복의 기술을 처방해 온 정신과의사 문요한이 마흔일곱에 알프스에서 안나푸르나, 파타고니아까지 걷고 또 걸으
며 만난 여행이 인생에 건네는 깊고 소중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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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칼럼은 매월 50,000부 이상 발행하는 항공타임테이블 로드스카이에 수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