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의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저자강연회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 / 김진향 진행

조연심의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저자강연회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 / 김진향 진행 

2017년 9월 20일 수요일 오후 6시~ 10시 

CTS 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조연심 저자강연회가 열렸다. 

일의 미래를 제시하다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하며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 

주도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고 역량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라 

조연심의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 저자강연회 

주최: 엠유, 프레너미 

주관:김진향교육문화연구소 

후원: CTS 기독교TV 

협찬: 세림조경 & 성하연구소(조정윤 대표), 흙을 얼싸안고(이광희 대표) , 진한톨(최용헌 이사) 

특별게스트: 화가 이선화, 캐리커쳐 이현민, 캘리그래퍼 하주희, 박살컴퍼니 소속 프리뮤, 이영종 성악가, 가수 이지혜 

조연심 저자강연회 후원 & 협찬사 소개 포스팅 바로가기 http://www.mu-story.com/2546

20일 저자강연회가 있었던 CTS기독교 TV 11층 컨벤션홀에서는 6시부터 바리스타까지 출동해서 멋진 카페가 오픈되었다. 

캘리그래피와 캐리커처, 모세혈관 건강측정과 다양한 차와 쿠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직접 나와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조연심]

책을 판매했다. 당일 완판은 물론 추가주문까지 이어져 교보문고에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후문이었다. 

이선화 화가님의 작품을 뒤로하고 윤문상 부사장님과 인증 샷

흙을 얼싸안고 이광희 대표님은 모세혈관측정기로 건강 체크를 해 주고 계셨다. 

오늘 진행을 맡은 김진향 대표.. 

역시 미소가 탁월하다... 

엠유 배우미 오늘은 사진사로 활약 중이다. 

캘리그래퍼 하주희 작가님과 그림그리는 모델 이현민 작가의 캐리커쳐 작업 중 

먹방클럽 포시즌 언니들의 대출동

좌로부터 이근미 작가님, 조연심, 김상임 코치님, 박순애 국장님 

1년에 4번 먹을 때만 뭉치던 언니들을 행사장에서 보니 어찌나 든든하던지 

조연심 저자강연회의 주인공 조연심과 진행자 김진향 대표 

7시 20분 주관을 맡은 김진향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위트있는 진행으로 청중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최고의 진행을 보여주었다. 

오프닝 무대로 박살컴퍼니의 아티스트 [프리뮤] 공연이 시작되었다. 

걸그룹의 무대를 직접 보는 청중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해했다. 

조용하게 시작할뻔한 저자강연회가 한껏 들뜬 분위기로 시작될 수 있었다. 

뜨거워진 반응으로 시작된 조연심의 저자강연회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김진향 대표는 한 명 한 명 대화를 하듯 진행을 했다. 

저자 조연심의 특강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나는 골드칼라인가? 

나는 나를 증명할 수 있을까? 

검색되거나 

거래되거나 

아이디어노동자인 골드칼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일을 프로젝트로 만들고 기록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속해있던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을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검색을 통해 나를 확인하고 

디지털평판을 통해 내가 거래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앞으로 다가올 일의 미래에 일을 얻는 방법 중 하나다. 

뜨거운 호응을 해준 청중에게 늘 하는 마지막 멘트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때론 가까이, 떄론 멀리! 

강의가 끝나고 성악가 이영종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 가사를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바꿔 부르는 센스 덕분에 다들 더 행복해했다. 

행사 당일 새벽 CTS 기독교 TV 윤문상 부사장님의 긴급 섭외에도 당황하지 않고 참석해주시고 이렇게 멋진 노래까지 선물해 주셔서 

행사 분위기가 더 고급져질 수 있었다. 

드디어 토크쇼 시간 

사전질문과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질문한 내용을 김진향 대표가 각각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까지 변조해가며 읽어주었고 

조연심은 그에 맞는 답변을 명료하게 해 주었다. 

의외로 질문이 다양하게 쏟아졌다.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육아와 일은 어떻게 균형잡히게 할 수 있는지 

매해 책을 쓰며 사는 건 어렵지 않은지 

어떻게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내는지  

등등 

내가 살아왔던 대로 책에 쓰고 책에 쓴대로 강의를 하고 강의한 대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대답은 의외로 심플하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대표, 프리랜서, 작가, 가수 등 

직업이 어찌되었건 앞으로는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증명해야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게 내 주장이다. 

그 내용이 바로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에 담겨있다. 

토크쇼 시간에 도착한 정연호 작가가 찍어 보내준 사진들... 

토크쇼까지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시간 

이지혜 가수의 드라마 김과장 OST - 꿈을 꾼다 / 서영은-를 들었다. 

다들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만큼 가사와 노래가 기가막히게 어울렸다. 

모든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선물 

협찬으로 들어온 선물들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는 시간이었다. 

흙을 얼싸안고 이광희 대표가 준비해준 스카프 

진한톨 사골육수와 들깨가루 

많은 분들에게 챙겨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장소를 후원해주신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님의 인사도 이어졌다. 

앞으로도 멋진 사람들과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마무리는 단체사진으로!!!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 

행사 이전과 중간중간 그리고 사후 

감사한 인연들과의 인증사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전 SBS PD때 만나 지금까지 이어지는 귀한 인연 김상훈 대표님 

좌로부터 조연심, 산본 씨아카데미아 크리스틴 김준영대표, 윤문상 부사장님, 가수 이지혜씨

EBS 인기 수학 & 진로교사 이금수 선생님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을 운영하시는 유대원 원장님

엠유의 든든한 멤버스 송재경, 최유정, 배우미... 

영원한 지지자 우리 엄마 

수다 F.A.T 손은정 대표의 럭셔리 꽃바구니 

잊지 않고 찾아주는 조혜숙과 남편의 쿠키 선물 

영원한 나의 재벌멘토 하재벌의 금일봉까지...

하은 원장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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