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내 안의 거인은 지금 출타중입니다
“’나는 재능이 없다. 단지 열정적인 호기심만 있다.’
천재 아인슈타인은 두뇌의 10%밖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순간, 더 큰 배움이 눈앞에 보인다.”
김진향의 [내 안의 거인] 중에서
저자는
자신이 특별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사람이고 단지,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호기심이 지금의 자신
을 이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부족함을인지했기에 채우고자 노력한 자신처럼 여타의 이유로 꿈을 잃어버리게 된 사람들에게 잠자
는 거인을 깨우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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