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과 함께 하는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조연심의 드라마 칼럼]
# 1 경찰공무원 편 - OCN <나쁜녀석들>
“외압, 회유, 타협에 굴하지 않는 건 국민에 대한 예우다.
쪽팔리잖아, 명색이 내가 공무원인데…”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내용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 중 주인공 오구탁 반장 역의 김상중이 하는 말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밥도 먹고, 옷도 사고, 따뜻한 집에서 살 수도 있으니까 국민을 위한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드라마 [나쁜녀석들]은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이 출연해 악으로 악을 소탕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강력범죄를 저지를 사람들과 그들을 잡는 사람들, 그리고 드러나지 않은 진짜 범인들과 범죄를 방조하는 실권자들.. 이들 중 누가 진짜 나쁜녀석들일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드라마다.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이 꿈꾸는 직업 1순위 중 하나가 경찰공무원이다. 사회정의, 국민의 안녕, 사회악 퇴치 등 경찰공무원이 해야 할 의무나 사명 때문이 아니라 안정적인 월급과 퇴직 후 연금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저 있어빌러티한 공무원의 직책과 직위만을 취업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악당보다 때론 더 악랄해질 수 있다는 게 공무원 관련 드라마에서 흔히 보게되는 장면이다.
OCN의 [나쁜녀석들]을 보면서 경찰공무원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경찰이라면 해야 할 일이 명확하지만, 경찰조직 내 위계와 개인의 영리목적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이라도 믿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길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가 그 사람이 죽은 이후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경찰공무원은 취준생 대부분이 생각하는 안정적이고 멋진 직업이 아닐지도 모른다. 개인과 가족을 위한 시간도 없고 때론 목숨을 걸어야 지켜질 수 있는 게 바로 경찰이라는 직업이다.
그런 이유로 더더욱 경찰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경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꼭 경찰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씨아카데미아의 크리스틴 교수다. 그는 전 메가스터디에서 공무원시험준비생들의 영어 기초와 기본을 다져주던 수강생 현강만족도 1위의 전설이기도 하다.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맨 처음 넘어야 하는 게 바로 [영어]라는 관문이다. 아무리 높은 뜻의 사명과 의지를 지녔다해도 영어기초가 잡혀있지 않다면 경찰은 넘볼 수 없는 꿈이기 때문이다.
“영어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개의 구조가 있어요. 그 구조를 익히고 문법을 적용하면 누구나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영어시험의 관건은 바로 구조와 문법이지요.”
영어의 기초와 기본은 바로 문법과 구조라는 씨아카테미아의 크리스틴 교수는 영어울렁증에 시달리는 쌩초보라도 얼마든지 영어시험의 관문을 잘 넘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공무원영어는 단순 회화나 단순 암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크리스틴 교수는 진짜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은인이자 멘토로 통한다. 영어때문에 포기하려 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무료공개특강을 연다고 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씨아카데미아영어학원 공무원영어 크리스틴 교수 공개특강>
일시: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시간: PM 7:30 ~ 9:00
장소: 산본 태주빌딩 9츨 씨아카데미아영어학원 강의실
내용: 공무원 시험을 처음 시작 or 영어과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 대상으로 한 하프모의고사
(기본기 다지는 수준의 하프모의고사 후 공무원영어 과락탈출을 위한 쪽집게 문제풀이를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은 씨아카데미아블로그http://blog.naver.com/seeacademia/220907425693
또는 문자(010-4846-5599)로 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