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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여성인재아카데미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기관특화교육 22기-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특강 및 관계역량강화 워크숍 @연세대학교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6. 5.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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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여성인재아카데미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기관특화교육 22기-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특강 및 관계역량강화 워크숍 @연세대학교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5시 연세대학교 알렌관 무악홀에서 여성인재아카데미- 고민나누기, 노하우 더하기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주관주최하는 여성인재아카데미 2016은 분야별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식소통가이자 개인브랜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소통하는 법" 특강과 관계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당신은 당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까?"

"온라인 세상에서도 존재합니까?"


만약 아니라면 온라인 세상에서 지금 모습 그대로 존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가? 


다른 교육과 달리 이 교육을 듣고 나면 고민이 나눠지는 게 아니라 더해진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 일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하게 하기 때문이다. 




퍼스널브랜드를 위한 최고의 전략: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매일 매일 기록할 만한 뻘짓(?)을 해서 온라인에 기록하게 되면 검색을 통해 기억할만한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진짜 뻘짓에 불과할지 몰라도 실전처럼 준비해서 제대로 기록하면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직업이 되는 것이다. 


뻘짓으로 시작한 인터뷰, 토크쇼 진행 등이 이제는 제대로 돈을 받고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일을 잘하거나, 성격이 좋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외에 어떤 관계역량이 필요한 걸까? 


회사에서는 잘 어울릴 수 있고, 잘 해내면 되지만 사회에서는 물어보는 순서가 바뀐다. 무언가 확실하게 잘 하는 게 먼저고 그 다음이 잘 어울리는 것이다. 


지금 내가 잘 어울리기는 하나 무언가 뾰족하게 잘 하는 게 없다면 당신은 아직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조직에서 견디는 수밖에... 


당신이라면 당신을 연봉 얼마에 채용하고 싶은가? 


명확하고 단호한 질문이 나의 현 수준을 점검하는 잣대가 된다. 물론 그 잣대대로 상대방도 체크하는 게 세상이긴 하다. 



연세대학교 알렌관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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