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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먼프릭스]성공한 여자들의 깐깐한 플랫폼, 우먼프릭스 5월 4째주 / 진행: 이은주 대표/ 특강: 이혜미 엠유 팀장/ 워크숍: 조연심 대표 @우고스 비즈카페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6. 5. 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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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먼프릭스]성공한 여자들의 깐깐한 플랫폼, 우먼프릭스 5월 4째주 / 진행: 이은주 대표/ 특강: 이혜미 엠유 팀장/ 워크숍: 조연심 대표 @우고스 비즈카페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오후 7:30~9:00 트라이그람스코리아 우고스 비즈카페에서 성공한 여자들의 깐깐한 플랫폼, 2016 우먼프릭스가 열렸다. 


진행: 이은주 대표,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 저자 

PR: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키워드와 함께 자기 자신 소개하기 

책: 로버트 기요사키의 <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 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 

특강: 엠유 이혜미 팀장의 "나만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퍼스널브랜드 구축을 위한 과정설계워크숍: 조연심 대표 



우고스 이준헌 PL이 찍어준 사진이라 해상도도 좋고 구도도 좋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감사해요... 


우먼프릭스 5월 4째주의 오프닝을 알리는 이은주 대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로 전국을 활보하며 자신의 판을 바꾸고 있는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의 저자이기도 한 이은주 대표는 새로운 방법의 자기소개법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도록 했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키워드)인지 설명하고 왜 그런지를 공유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이해를 짧은 시간내에 할 수 있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미래의 내 모습을 이야기할 때는 자신의 꿈이나 소원을 담아 표현하기 마련인데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세상을 활보하고 다니는 자유로움을 꿈으로 이야기했다. 아마도 평소 일이나 관계에 지쳐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꿈꾸기 때문아닐까 싶다. 



오늘 특강은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에서 옴니마케팅 팀장으로 활동하는 이혜미가 맡았다. 

"나만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짧고 명료한 강의를 진행했다. 


초연결사회에서 온-오프라인에서 나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증명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일상을 기록할만한 뻘짓 프로젝트로 만들고, 그 과정을 다양한 채널에 발행하면서 나의 디지털 발자욱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당신이 얼마나 성실한지, 그 분야에 대해 얼마나 해박한지, 그 분야 누구와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만들어준다. 왜냐구? 이렇게 온라인 기록을 하게 되면 나의 일거수일거족이 온라인을 통해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검색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증명할 수 있게 되니까 말이다. 





짧은 시간 동안 온라인 블로그와 SNS 연계,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 네이버 애널리틱스 활용법까지 알려주었다. 

다음 주 네이버 포스트, 빙글,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발행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만들고 발행하는 것과 관련된 특강까지 이혜미 팀장이 맡아하기로 했다. 




필독서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 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 를 읽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번 주는 북토크 대신에 조연심 대표가 요약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들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피드백 받았다. 


그 중 3가지 단계로 세대를 분류하고 각자 어디에 촛점을 맞춰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봤다. 


1. Blue Collar: 돈을 위해 일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세대다. 저임금을 받으며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없이도 즉각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이들은 수입이 적기 때문에 지출도 적고, 자산이나 부채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자산이란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고 부채는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라고 쉽게 정의내릴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전히 신체를 이용해 할 수 있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찾아 점점 더 가난한 사람들의 삶인 빈곤층으로 내몰린다는 것이다. 


2. White Collar: 중산층에 속하고 높은 수입이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지출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자산은 저축액이고 부채는 고스란히 지출과 연계되어 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면서 새앙쥐레이스를 하면서 살고 있다. 이들은 어렵게 획득한 자격증으로 꽤 오랬동안 (아마도 30년은 족히 우려먹을 수 있었을 거다)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었다. 하지만 100세시대와 인터넷 연결, 아웃소싱과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으로 그들의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히 하나의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최대 30년을 넘기 힘든 상황에서 다음 직업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할 경우 자칫 노년기에는 블루 칼라로 전락할 위기를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일자리나 직업을 읽거나 일을 중단하게 되면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오래 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3. Gold Collar: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대부분의 활동은 현금흐름이 좋아지는 자산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에 치중되어 있다.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들은 자산을 올리기 위해 사업체, 부동산, 종이자산, 금이나 석유같은 상품, 사람에 투자한다. 

직접 경험에 의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데 목표를 두고 사람들을 만난다. 동전의 3면을 다 볼 수 있을 만큼 지성을 가지고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신흥부자들은 대부분 골드 칼라라 볼 수 있다. 시간당 몸값도 높고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중 마지막 단계인 자아실현을 목표로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지적 재산권을 획득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경제적 안정을 꾀하면서도 지식근로자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물건을 만들거나 유통시키는 산업시대나 정보사회의 암기 위주의 반복적인 학습법에서 도제나 시뮬레이션과 같은 직접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어떤 부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퍼스널브랜드 구축을 위한 과정설계워크숍 진행은 지식소통가 조연심 대표가 맡았다.


#8 동기부여를 끌어올리는 4가지 질문


자신이 하는 일을 동사형으로 기록하라. 


1. 원하는 것 중 이루어진 것 

2. 원하는 것 중 이루어지지 않은 것 

3. 원치 않았던 것 중 지금 하고 있는 것 

4. 앞으로도 원치 않는 것 


사실 팀장이나 대표가 조직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동기부여 기법이지만 무소속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은 자발적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사사분면에 자신으 일을 분류해 넣다보면 내가 왜 무기력해지고, 흥미를 잃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조직에 있을 때는 업무를 바꿔주거나 줄여주는 식으로 그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매력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효율성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 스스로 대표가 되어 일하게 되는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한 사람들은 어떤 경우라도 동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왜냐구? 그 일을 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 꾸준하게 그 일을 해나갈 수 있는 뚝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천직은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과 돈을 받는 일의 교집합이다. 





인내는 단 한 번 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숱한 단거리 경주의 연속이다. - 윌터 엘리어트 



우먼프릭스 5주차 필독서는 [디지털 평판이 부를 결정한다] 


온라인에 내가 누구인지 궂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무심결에 하는 댓글이나 공유, 클릭이 나의 관심사와 신용도를 증명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이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온라인 검색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기대되는 책이다. 



우고스의 젊은 청춘들이 합류하여 앞으로 엠유와 콘텐츠를 발행하고, 큐테이팅하는 것을 프로세스화 하기 위해 오늘은 우먼프릭스를 찾았다. 이들과 함께 앞으로 우고스의 다양한 강점이나 특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왜 플랫폼기업이 화두인가, 어떤 상거래기술이 접목되었는가, 플랫폼 기업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플랫폼과 나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등에 관한 명쾌한 답변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진행했던 우고스플랫폼스쿨 2기가 열린다. 

우고스 플랫폼비즈니스매니저[PBM:Platform Business Manager] 양성과정으로 향후 고등학교, 대학교와 산학연계로 글로벌인재의 초석으로 멀티콘텐츠크리에이터로 양성되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엠유 인턴이었던 최인정이 완도 미역을 들고 엠유 사무실을 찾았다. 신영석 대표와 완도 전복 축제를 마치고 첫 월급을 탔다고 한 턱 쏘러 온 것이다. 은혜를 갚은 마음으로... 


이런 친구들 덕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대표로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다. 

인정씨... 저녁 잘 먹었어요. 다음에 더 맛난 거 사줘잉~~





오늘도 함께 한 많은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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