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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브란스 간호사 워크숍]고민나누기, 노하우 더하기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소통하는 법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6. 2.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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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브란스 간호사 워크숍]고민나누기, 노하우 더하기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소통하는 법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당신은 당신의 이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까? 

오프라인에 있는 영향력만큼 온라인에서도 당신은 존재하고 있습니까? 


사물과 사물이 연결된 만물인터넷 세상에서 당신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디지털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습니까? 


일의 미래, 나는 내 일로 안녕하십니까?


갈 길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 두 가지다. 


지금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마지막에 어디에 있고 싶습니까? 




사느라 바빠서,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남들도 안하니까... 


어떤 이유에서건 미래 직업에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두려워하는 그대로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면 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온라인에 연결시키면 당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명확한 목표와 꿈 + 필요한 지식과 기술 + 반드시 이루겠다는 성취욕이 있어야 한다고 성공학의 아버지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와 토크쇼 공동진행을 꿈꾸는 지식소통가 조연심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토크쇼 진행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답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된다."

"다른 사람이 진행하는 것을 많이 봐야 한다."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조리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 

"자격증을 따야 한다." 


"정말 저대로 하면 토크쇼 진행자가 될 수 있나요?"

모두들 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요." 

"그럼 도대체 왜 그렇게 알려 준 건가요?" 


다들 이런 식이다. 

이유는 자신도 어떻게 해야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그냥 내 이름으로 토크쇼를 시작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지만 형식을 갖추고, 인터넷 방송을 이용해 생방송으로 정식 프로그램으로 기획해서 진행을 했다. 함께 하기로 한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떠나갔지만 그 일을 4년간 지속했다. 그 사이 돈을 벌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 돈을 써가며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런 시간을 거쳐 나는 진행자로서 혹독한 훈련을 할 수 있었다. 

2014년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주최로 토크쇼 [대한민국 최고에게 3T를 묻다]를 기획, 진행했고,

2015년 내내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를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제 진행자로서 당당히 돈을 받고 일을 하게 된 것이다.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면 그에 필요한 재능을 얻게 될 거라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충고가 그대로 내게 적용된 것이다.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언제 칭찬을 받았는지 떠올려 보라. 

일과 관계를 잘 해야 사회생활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회사에 있을 때는 잘 어울리는 것과 잘 해내는 것 중 잘 어울리는 관계가 더 중요하지만 사회로 나오면 잘 해내는 것이 먼저다. 결국 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직장에 있을 때 잘 해낼 수 있는 완벽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 


관계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관계역량강화 매트릭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3시간 동안의 일과 관계를 통해 미래사회에서도 내 일로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대해 2명의 평가를 받은 후 조연심의 [과정의 발견]과 명함 쿠폰을 선물로 드렸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은 세브란스 간호사 여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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