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꿈을 설계하고 공유하고 연결하는 드림플랫폼토크쇼/ 우고스 강찬고 대표 & 엠유 조연심 대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꿈을 설계하고 공유하고 연결하는 드림플랫폼토크쇼/ 우고스 강찬고 대표 & 엠유 조연심 대표 

일시:2016년 3월 3일 오후 2시~5시 

장소: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미래는 꿈을 가진 그대가 주인공" 

꿈을 설계하고 공유하고 연결하는 드림플랫폼토크쇼

특강1: 트라이그람스코리아 우고스 강찬고 대표 

꿈을 파는 상인 강찬고의 "미래를 꿈꾸는 자, 당신의 플랫폼을 가져라" 

특강2 :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조연심 대표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소통하라" 

드림플랫폼토크쇼: 강찬고 대표와 조연심 작가에게 물어 봐 

우고스 손보경 Pl의 진행으로 시작된 드림플랫폼토크쇼.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정식 일정이 이어졌다. 

꿈을 파는 상인 강찬고 우고스 대표의 특강 

살다보면 누구나 부득이하게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 자신이 꿈꾸는 것을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결국 사람이 답이다" 

사람 때문에 힘이 들었지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도 결국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1%의 확신으로도 뭐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고 꿈꾸고 있는 것을 실행해 보라고 강찬고 대표는 격려했다. 

지식소통가 조연심 특강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소통하라"

21세기 지식창조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고 인생을 여행처럼 즐기며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자신의 꿈을 발표하라는 말에 너나없이 "저요, 저요" 외치던 학생들의 밝은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 

뭐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에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바로 그 일을 그냥 하면 된다. 잘 할때까지 시간을 견딜 용기만 있다면.... 

특강이 끝나고 이어진 드림플랫폼토크쇼 : 강찬고 대표와 조연심 작가에게 물어 봐 

특강을 들으면서 궁금했던 질문을 종이에 써서 제출했고 그 중 선택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말 궁금하고 묻고 싶었던 질문들이 많았고, 자신의 소감이나 각오를 밝힌 종이도 있었다. 

강찬고 대표와 조연심 작가를 직접 그린 친구도 있었고,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보내준 학생도 있었다. 

참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미래 모습과 만날 수 있었던 토크쇼 시간....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토크쇼 시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강 중간에 우고스는 학생들 모두에게 햄버거와 콜라를 선물로 준비해 나눠주었다. 역시 학생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선물은 먹는 거라는 걸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시간에 질문을 잘 해준 학생에게 조연심의 [과정의 발견] 싸인본 책을 선물해 줬다. 

1부 특강과 토크쇼를 마치고 2부 실내스크린골프 기증식에 앞서 백성기 목사의 취지 설명이 있었다. 

황계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교장선생님은 우고스 강찬고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골프키즈 양성을 지원하는 우고스 실내 스크린 골프장 기증식이 있었다. 

단체사진을 찍고 함께 한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