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광주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에서 학습법 강의를 진행했다.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21세기 창의인재를 위한 학습전략' 특강이었다.
21세기 지식창조사회에는 어떻게 해야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걸까?
창조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자신만의 핵심역량을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을 아웃소싱할 수 있으면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가?
아이디어는 책이나 텍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
조선시대에 책을 읽느냐 아니냐가 양반과 천민을 가르는 기준이 되었다.
천민이 책을 읽다 양반에게 들키면 책은 찢기고 불살라지고 몽둥이로 얻어 맞았다.
왜 그랬을까?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을 하게 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디어가 가득해진다.
21세기 지식창조사회에 아이디어가 중요해진 요즘, 책을 읽지 않는다면 자발적 천민으로 사는 것이다.
천민은 결코 부자가 되거나 성공할 수 없다.
당신은 부자로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정답은 의외로 쉬운 곳에 있다.
초연결사회는 경험과 신뢰지수가 가장 중요한 시대다.
온라인에 내가 남긴 디지털 발자욱을 통해 나의 평판이 조회되는 시대다.
내 꿈이나 목표를 정하고,
그 꿈과 관련된 책을 읽고, 관련된 사람을 만나고, 관련된 글을 쓰면서 스스로 지식근로자로 성장하게 된다.
그와 관련된 책이 바로 300프로젝트다.
꿈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브랜드다.
평생토록 하고 싶은 것을 이루며 살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되고, 그 일에 누군가가 돈을 준다면 그 일이 바로 나의 천직이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강의 후 이 내용이 뉴스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