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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현대판 알프래드 아들러를 닮은 젠더십의 고수, 서강대 정유성 교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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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현대판 알프래드 아들러를 닮은 젠더십의 고수 서강대 정유성 교수 편


자신의 컬러를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 아닐까?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힘, 바로 자신의 컬러, 아이덴터티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9월 14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서강대학교 정유성 교수 편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정유성 서강대 교수님입니다. 학생들만 가르치는 교수님이 아니라, ‘젠더’에 관한 공부를 하시며 인간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자 하는 학문을 연구하시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계십니다. 한국판 알프레드 아들러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유성 교수님! 교수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Talent(재능)
: 70년대에 대학을 다녔는데 이 시절에는 재능을 따질 시기가 아닌 암울한 시기였다. 사람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사회 철학을 공부하시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2대 독자로 아들이 귀한 집의 아들로 태어나서 ‘귀남’이었다. 그렇지만 구로공단에서 야학 선생님을 하면서 고생하며 사는 여공들의 삶을 생각하며 마음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계기가 되지 않었는데 독일 유학 중 심한 인종차별을 경험하면서 이후 젠더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2. 훈련(Training)
: ‘젠더’는 인간이 인간답게,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하지만 남자가 젠더라는 학문을 공부한다는 것에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행히 같은 생각을 가진 아내와의 결혼을 통해 나의 길을 갈 수 있었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과 활동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훈련을 할 수 있었다.


3. 시간(Time)
: 뜻만 앞세워 살면 피폐해지기 십상히지만, 뜻 속에 재미를 느끼려고 애썼다. ‘젠더’에 관련된 일을 하고 문제에 당면했을 때 문제에 파고들어 해결하며 재미를 찾았다. 이런 공부를 해라가 아니라, 벽에 부딪혔을 때 해결해나가며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라고 생각한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필요한 공부를 해라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공부는 시험을 위한 공부였다. 하지만 예를 들어 내가 홍보를 공부한다면 홍보를 하다보니 디자인을 하고 인포그래픽을 알고 모션인포그래픽을 알고.. 이렇게 홍보라는 일에 필요한 일들을 하나 하나 배우는 것이다.
어렵게 준비한 후 등극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시작을 먼저 한 후 하나씩 더 배워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내가 가는 길을 응원해줄 사람을 만나라.
사회에 나온다고 해서 꼭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하지만 나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이 생긴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이겨낼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거래 관계로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만들기가 어렵게 된다. 응원해줄 사람들 만나려면 우선 내가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라
자아정체성은 나와 내가 맺는 관계이다. 자아정체성이 부정적이되면, 내가 하는 어떤 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며 우리나라를 벗어나야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와 정체성을 부정적으로 맺게 되면 더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웃어줄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자아정체성을 맺는 것이 좋다. 당당하게 사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하게 정해두면 현재의 내가 어디에 있는 지를 명확하게 찾으면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게 되어도 스스로의 위치를 알기 때문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된다. 누군가 칭찬하더라도 자만하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슈퍼맘 리턴즈,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 포인트! >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동물로 나를 표현하기’입니다.


@ 조연심의 동물로 나를 표현하기
과거의 나는 땅만 보고 일만 하는 일개미
현재의 나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어
미래의 나는 가장 멀리 나는 새, 알바트로스 전세계를 훨훨 날아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

동물로 비교하게 되면 마음에 와 닿는 효과가 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모습을 동물로 비교하면 재미있게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슈퍼맘 리턴즈, '책읽기 프로젝트!’>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 세라루이스 저자


끝까지 해내라고 이야기하는데, 진짜 끝까지 하는 사람의 성향을 분석해 낸 책이다.
필요할 때는 항복도 필요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식할 필요도 있다. 좌절과 실패가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가치는 순간적으로 유명해진다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해내려는 꾸준함과 행동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퍼스널 브랜드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끝까지 가는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

저자
세라 루이스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15-07-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창조성, 성공과 실패, 숙달……인간 행동의 밑바탕에는 무엇이 있...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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