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편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편
인공지능 로봇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영화 [그녀Her]는 사만다(OS)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일을 빼앗아간다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인간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로봇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가슴뛰는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8월 24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편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국민세금지킴이, 재벌 저승사자로 불리며 현재 ‘법무법인 강남’의 대표 변호사로 계시는 박영수 변호사입니다. 박영수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Talent(재능)
: 초등학교 이전에는 육군대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육사가 아닌 서울대 철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권유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판,검사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 중앙수사부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면서 검사로서 명예롭게 은퇴를 했다.
2. 훈련(Training)
: 부전공으로 법학을 하면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고 싶다는 마음속의 열망이 현실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본인이 그 일을 하는 이유 즉 소명을 찾았기에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검사라는 직업을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다. 본인의 직업인 검사에 대한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가지려고 노력했기에, 본인이 생각하는 인정받고 존경 받는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법조인이란 정의를 실현하는 자로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3. 시간(Time)
1)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과를 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깊이 있게 성공을 하고 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2) 법조인으로서 가진 소명을 수사과정에서도 끝까지 지켰다. 중요한 것은 소명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시간을 견디는 이유이다.
3) 가족의 믿음이다.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 남편으로서 살 수 있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일을 끝내고 나서도 가족들에게 계속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를 늘 생각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1) 무슨 일을 하든 그 이유를 찾아라(소명의식을 가져라)
보통 일을 하다 보면 주위 상황에 부딪쳐서 흔들릴 때가 많다. 그 때 소명을 찾는 방법은 이 일을 왜 하는지 스무고개를 넘겨보아라. ‘어느 순간 이것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등과 같은 자신의 소명과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갈 수 있다. 계속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아라.
2) 한 분야를 잘해야 다른 분야도 넘볼 수 있다
진짜 일은 취미와 다르다. 한 분야에서 깊이가 생기고 고수가 되면 다른 분야의 고수가 된 것과 같다. 정상에 올라야 다른 정상이 보인다. 내가 아무 것도 제대로 잘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계속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 정도면 됐다는 다른 사람의 인정까지 받은 상태에서 새로운 다른 길을 가야 한다.
3) 가족을 내편으로 만들라
일하면 일만 몰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일은 내팽개치고 가족만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가족과는 만나는 시간 동안 깊이 있고 진한 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일을 할 때는 가족이 나를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으니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을 사람 체크하기’입니다.
내 주변에 정말 가슴속으로부터 나를 정말 생각해주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을 사람이 누구일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적어보자.
퍼스널브랜드라고 하는 것이 자칫하면 유명해지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브랜드라는 것은 내 꿈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 꿈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야 한다. 나의 성공을 마음속으로부터 기뻐해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를 알아야 한다. 이를 통해 내가 혼자가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더 힘을 낼 수 있다.
나에게 49일이 주어진다면?
49일 안에 나를 위해 진정으로 눈물을 흘려줄 사람 3명을 찾아야 한다. 단 가족은 제외한다. 그 사람은 누구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로스 해킹' – 라이언 홀리데이 저자, 고영혁 역자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퍼스널 브랜드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성장을 중심으로 계속 성장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온라인을 통해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었다. 기존의 마케팅에 기술적인 요소를 더한 마케팅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