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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FYC연구소 김승환 소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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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FYC연구소 김승환 소장 편 


자신의 컬러를 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 아닐까?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힘, 바로 자신의 컬러, 아이덴터티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8월 31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FYC연구소 김승환 소장 편 





퍼스널 브랜드에서 그 사람만의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찾을 것을 가장 많이 강조하는데 그 아이덴티티를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컬러’입니다. 오늘 이분과 만나게 되면 자신만의 색깔, 컬러를 찾을 수 있는데요 바로 FYC('Find Your Color’ )연구소의 김승환 소장입니다.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인 김승환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Talent(재능)
나는 굉장히 내성적이었다. 항상 말을 못하고 얼굴을 심각하게 하고 다녀서 대학교 때 별명이 로댕이었다. 이런 내가 재능을 발견한 건 바로 초등학교 4학년 때 ‘김초자’선생님 덕분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오락 시간에 나에게 MC를 보라고 했다. 50분간 한마디도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쉬는시간에 조용히 다가와 “승환아 넌 할 수 있어, 오늘은 나가 봐”라는 용기를 주셨다. 오락시간이 그 당시에는 공포 시간이었지만 계속 도전하다 보니 나중에는 혼자 MC를 볼 수 있게되었다. 언제 발견하고 언제 깨닫느냐가 중요한데 나의 첫번째 재능을 발견했던건 바로 그 무대였다.


2. Training(훈련)
신입사원 강의를 하는데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똑같은 강의를 20번을 반복하니 지겨워졌다. 근데 우연히 내 수업을 들었던 신입사원이 “강사 왜저래? 지가 하지 싫으면 하지말지” 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때 나를 되돌아보니 그냥 좋은 말만 짜집기해서 열정적으로 소리지르는 게 다였다. 그래서 재미가 없는 것였다. 그래서 그때 무대를 설려면 내가 재밌어야겠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강사 인생 멘토 김창옥님의 조언으로 울림 없는 강의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재미있고 의미있는 강의가 되기 위해 훈련했다.


3. Time(시간)
견딜려고 하지 않았던 게 견딜 수 있었던 힘인 것 같다. 중간에 6개의 직업 중에 월급 30만원 받을 때가 있었는데 전자회사 동기들이 월 300번다고 하더라. 근데 비교하지 않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비교는 되지만 비교하지 않는 그 힘이 나한테 뭐가 있었을까 봤더나 내가 좋아하는 말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 그 한 가지, 즉 내 칼라를 찾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30만원의 내 월급을 인정했다. 6년이란 시간을 견뎌냈던 건 내 칼라를 찾았다라는 확신 그리고 내 자신의 환경을 인정한 것이다. 어려운 시간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철저한 노력으로 재능을 만들어라
재능이 별로 없으면 우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노력으로라도 재능을 만들어라.


2) 카멜레온이 되어라
여성들이 가장 힘들어 하면서도 꼭 해야되는 것이다. 무대를 설 일이 있을 때 준비가 안되었다는 말을 하지 말고 우선 가진 역량을 발휘하고 뒤에 나와서 피드백을 통해 또 다른 무대를 준비하라. 복면가왕처럼 무대에 오르면 가면 썼다고 생각하고 원없이 끼를 발휘하자!


3) 아무 이유 없이 나를 따를 사람을 만들어라.
내가 먼저 베풀면 나중에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내가 솔선수범하여 주변을 도와주고 신경쓰면 나중에는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갈 수 있게 된다.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나만의 색을 찾는 4가지 질문’입니다.

Q. 가슴 떨리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Q.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Q. 보람을 느끼는가?
Q. 너는 어떤 사람으로 불리고 싶은가?

자신의 컬러를 찾으면서도 브랜드까지 연결 되는 것이 4번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돈벌기 위해서만 집중했던 사람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만 추구했던 사람인지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면 나의 지금 모습이 내가 원했던 모습인지 진단 가능할 것이다.






머뭇거리는 젊음에게' – 김승환 저자

요즘 청년들이나 재취업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태도가 머뭇거림이다. 갈까말까 고민하고 이길이 맞는지, 확신이 안서서 되돌아갈까 고민하고 머뭇거리기만 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직업을 여러번 바꾸고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고 자신의 컬러를 찾으면서 행복한 길을 찾아갈 수 있는지 노하우가 책에 그대로 나와있다.



머뭇거리는 젊음에게

저자
김승환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2012-11-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처음으로 인생에 대한 진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그 시기에 스스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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