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웅안중근 영화개봉을 위해 (주)즐거운 상상(주경중 감독)과 함께 하는 안중근브랜딩스쿨 두번째 시간 고영혁의 [그로스 해킹의 이해 및 안중근 홍보전략] @ 와이스파지오 2층
<한중합작영화 영웅안중근 영화제작 기념>
2016년 영웅안중근 영화개봉을 위해 (주)즐거운 상상(주경중 감독)과 함께 하는 안중근브랜딩스쿨 두번째 시간
고영혁의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의 이해 및 안중근 홍보전략] @ 와이스파지오 2층
2015 글로벌경험학교 두번째 프로그램
2016년 영웅 안중근 영화 개봉을 위해 (주)즐거운상상과 함께 하는 안중근브랜딩스쿨
주최: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주관: 엠유 브랜드매니지먼트 후원: 즐거운 상상, 300프로젝트
일시:2015년 8월 27일~9월 24일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
장소:와이스파지오 2층
2015년 9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10시 안중근브랜딩스쿨 두 번째 시간!
고영혁의 "콘텐츠 트래킹과 확산을 위한 그로스 해킹"
[그로스 해킹]의 고영혁 강사
요즘 가장 핫한 스타트업 마케팅의 진수 그로스 해킹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혁 대표는 다양한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1단계: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은 무엇인가?
논리적이고, 연결고리가 명확한 인과관계의 흐름이다.
Growth (성장)
성장의 정점을 찍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충분한 시간을 견뎌야 한다. 시간투입 없이 성장하는 것은 없다.
<브랜드를 만드는 3가지 조건>
1. 콘텐츠 Contents
2. 일관성 Consistency
3. 지속성 Durability
지속적으로 일관성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Hacking(해킹)
실리콘 밸리의 투자그룹 Y Combinator의 폴 그램(Paul Graham)
"Whenever you hear anyone talk about 'growth hacks', just mentally translate it in your mind into 'bullshit'."
당신이 누군가가 '그러스 해킹'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그거 개소리라고 생각해라.
쉽게 성공하려고 그로스 해킹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와 같다.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성과를 거둔다.
해킹 2: 땅 , 흙을 갈다, 나무를 가지런히 다듬다. (사전적 의미)
고된 노동력을 들여 땅이나 흙을 갈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시작하자마자 열매를 얻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로스 해킹이란 내가 목표로 하는 지점이나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그 목표를 가지 위해 만나게 되는 중간 장애물을 극복해 궁극적으로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그로스 해킹의 예)
목표: 내 블로그를 본 후 [영웅 안중근(주경중 감독)]을 본 사람이 10,000명이 되는 것
1. 내 블로그에 영웅 안중근과 관련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2. 그 콘텐츠를 보고자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10만명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글을 올려야 한다.
3. 10만명 중 10%인 10,000명이 영화 [영웅안중근] 티켓팅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장애물을 건너 뛰어야 한다.
4. 블로그 방문자 중 10%가 영화예매사이트나 할인티켓을 다운로드 받는 것처럼 필요한 액션이 있어야 한다.
5.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지속한다.
스포츠 컬링과 비슷하다.
목표지점까지 선수들이 적절한 조절하여 대걸레 같은 걸로 닦아야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2단계: 어떻게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을 해야 하는가?
제품시장궁합(PMF:Product Market Fit)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게 먼저다.
제품과 소비자가 서로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게 될 때까지 초기 제품을 만들고 개선해야 한다.
모든 것의 시작. 이것이 안되면 그로스 해킹 자체가 성립이 안됨.
Lean 린 스타트업의 MVP(Minimum Viable Product)
마케터나 개발자만이 아니라 제품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미션
제품 개발 프로세스 자체에 고객 고려가 깊게 반영 (예 :아마존)
타겟Target: 정확하게 목표 고객을 정의해야 한다.
누가 영웅 안중근을 볼 것인가?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까?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실험을 해 봐야 한다.
Data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한다.
댓글: 정량적 피드백 + 정성적 피드백
의미 있는 규모의 피드백을 통해 제품시장궁합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도 하다.
Not Everybody, but Someone!!!
모든 사람이 다 왔으면 좋겠다? 고객 입장이 되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
콘텐츠를 만들고 볼 법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다 삽질을 해야 한다...
초기 잠재 이용자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리소스 투입... 초기 로열티(Royalty)가 높은 고객을 리드(Lead)라고 한다.
<그로스 해킹 프로세스>
3단계: 구전 효과 극대화하기
구전은 인과 관계이자 과학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공유하게 해 주세요. 왜? 어떤 식으로?
구전되는 콘텐츠의 비법: 재미Fun, 의미나 정보 Information , 실용성(유용성) Utility , 경외감 Awarness
4단계: 고객관계의 최적화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칫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
이메일e-mail 구독을 끌어내는 것은 강력한 마케팅이 된다.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고객의 메일에 그 글이 보내지는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 가입도 이메일로 한다. 가입 시 입력하는 항목을 최소하는 추세다.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나타내는 가장 강력한 주소는 바로 이메일 주소다.
고객과의 끈이 있어야 한다. 그 끈이 바로 이메일 주소다.
고객을 최적화한다는 것은 고객의 경험과 단계별 전환율에 대한 고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고객보다 기존 이탈 고객이나 경험한 고객에게 재권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 성공사례: 핫메일
이메일에 추신 서비스로 "핫메일 계정을 공짜로 가져 가세요"를 붙여 보냈다.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wise stamp를 활용해 이메일 보낼 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된 서명을 보낼 수 있다.
그로스 해킹에 유용한 도구 소개
1.Lead 리드 고객 알아내기
나를 제대로 알기 - 페이스북 Page Insight
어떤 글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2. 시작을 알고 고객을 타겟팅하기
페이스북 광고는 타겟팅을 정확하게 할수록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 허옥엽의 블로그에서 만난 고영혁 대표 인터뷰 바로가기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고넥터(Gonnector) 고영혁 대표를 만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고영혁 대표 본인은 어떤 삶을 살고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http://blog.naver.com/ohkyeob318/220285183673
다음 주에는 2016년 영웅안중근 영화개봉을 위해 (주)즐거운 상상(주경중 감독)과 함께 하는 안중근브랜딩스쿨 세번째 시간 브랜드전략가 조세현의 [안중근의 영웅 스토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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