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 덕성여대 이원복 총장 편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 덕성여대 이원복 총장 편
세계랭킹 1위 골퍼 박인비의 꿈은 행복한 골프선수가 되는 것!
세계 대회에서 1위를 하고,
상금 랭킹 1위를 하고,
더 높이, 더 많이를 꿈꾸지 않고,
매 순간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녀의 꿈은 이미 이루어진 꿈이겠지요.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8월 17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 덕성여대 이원복 총장 편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이자 덕성여대 총장이신 이원복님입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던 만화 그리는 일을 53년째 하고 계십니다. 1090 평화와 통일운동 단체에서 통일운동에도 앞장서고 계시고, 세계만화, 만화의 세계 그리고 와인에 대한 책 등을 집필하고 계시는 이원복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Talent(재능): 학창시절 신문반에서 만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친구가 본인의 아버지에게 만화를 그리는 아이라고 소개했고, 신문사를 차리신 친구 아버지를 돕기 위해 만화를 시작했다. 고1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75년도에 유학을 갔다가 아스테릭스라는 만화를 보고, 고급만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고급만화를 만드는 만화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만화가가 되었다.
Training(훈련): 원고료 받는 재미에 계속 그렸다.
자료수집 - 정리- 분리작업을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후 굉장히 빨리 만화를 그릴 수 있다. 보통 T자형 인재는 한 분야에 깊지만 요즘은 다방면에 해박하면서도 2분야에 능력이 뛰어난 ㅠ자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셨다.
신문에 만화를 연재를 하는 40년 동안 단 한번도 마감을 펑크낸 적이 없다. 엄격한 데드라인을 고수했다. 프로란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Time(시간):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었다. 철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에 스스로에게 철저했다. 과거에는 포기하면 대안이 없었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견디는 것은 당연히 잘해야 견딜 수 있는 것이기에, 철저히 본인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
1) 일을 잘하는 것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게 프로다.
작품을 연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을 잘하는 것보다, 마감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다. 작품을 제 시간에 발표를 못하면 아무리 잘해도 프로라고 볼 수 없다. 우리가 고객과의 약속에 있어서도 미루거나 지키지못하면 결국은 신뢰를 잃게 되고, 신뢰를 잃으면 고객과의 관계도 끝이다. 프로로 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감 날짜, 마감 시간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오래 견뎌야 정상에 오른다
하나의 직장에서 20년을 버텨야 한다. 20대에서 40까지, 40에서 60까지, 그리고 그 다음엔 또 새로운 직업으로 우리는 계속 일을 해야 한다. 좋아하는 일에서 승부를 내기위해서는 견디는 힘을 키워야 한다.
3) 포기하는 것도 사치다
과거에는 사실 포기도 할 수 없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라면 사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 한번 더 참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라.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질문'
질문1)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
질문2) 최종적으로 어디에 있고 싶은가? 나의 최종 종착지를 생각하면, 나의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 내가 가야하는 방향과 내가 가야하는 최종적인 목적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빅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다른 사람이 이렇게 살면 행복할거야 라고 기준을 정해준 직업으로 살던 사람이, 자신이 원래 살고 싶었던 삶을 절대비교하게 해주는 책이다. 내가 원하는 삶과 타인이 부러워하는 삶 사이에서 어떤게 맞는 것인지를 주인공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