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을 위한 888프로젝트] 기획/ 마케팅 분야 지원자 대상/조연심의 3개의 질문
취업준비생을 위한 888프로젝트는 글로벌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의 미니버전으로 자신의 직무분야에 맞는 8권의 책, 8명의 현직자 인터뷰, 8개의 칼럼을 쓰는 단기 프로젝트입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888프로젝트 8주차!(마지막 주)>
오늘은 드디어 888프로젝트 1기의 마지막 주차 마지막을 맞이해 엠유 조연심 대표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기업은 왜 직무역량을 강조할까?
2.내가 하려는 일이 10년 뒤에도 유망한 분야일까?
3.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재능으로 과거엔 무엇을 했고, 현재는 무엇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세 가지 질문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지행하고 있습니다. 888프로젝트 1기의 마지막 시간, 구성원들은 자신의 재능과 미래 일자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다.
"요즘 어디서 뭐하고 노세요?"
이 질문에 대부분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거의 놀지 않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일은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그래야 오래도록 해도 지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어디서 뭐하고 놀고 있는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일 한다고 의식하지 않고,
밤을 새워도 피곤하지 않고,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천직이다.
신의 직장이란,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하여 8주 동안 성실히 888프로젝트를 완수한 3명에게 수료증을 주었다. 온, 오프라인 영향력을 갖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 취업준비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